2009년 10월 20일
잡담
1. 모처에 레이포스를 살짝 찔러봤더니 반응이 상당히 폭발적이네용. 흥해버렸어!
일단 여자가 많은 곳이다 보니 수트 이야기 보다는(안 나온다는 건 물론 아니지만…악역이 히비키 닮았다는 이야기가 많아염ㅋ) '마법쓰는 언니 이뻐>ㅅ<' '오오오 여자가 멋지게 싸움 할딱할딱' '이거 언제부터 함?! 하면 본다!' 같은 반응입니다. 음 사실 나도 수트는 적절히 표절 아니면서 애들의 눈에 쏙 들어갈 정도로 이쁘게 뽑히기만 하면 상관은 없고 스토리랑 캐릭터에 뭣보다 여자가 존나짱쎄면 만족할 것 같습니다. 물론 이런 작품군에서 가장 중요한 건 (장난감을 부모님께 사 달라고 조를)애들의 시선이지만….
2. 고메를…고메를 봐야겠어!
3. 오타쿠에 대한 시선은 일본보다 한국이 더 유합니다. 사실 오타쿠가 아주 중대한 사회적 사고를 치지 않았기 때문인 것 같지만. 한국은 적절하게 온라인이 흥한 상태라 어느 정도 일반인이라도 서핑하다 보면 오타쿠 문화는 끝물이나마 맛본 적이 있겠지요. 문제는 이 오타쿠 문화란 놈이 일본 것일 뿐인 거지!
4. 아니 근데 한국적인 디자인이라니 무슨소리람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유치원에 피겨 좀 풀어놓고 애들 반응을 봐야만 할 기세다. 난 한국 문화란 게 굳이 과거의 것에만 있다고 보진 않거든요. 지금 이 시점에서 새로운 것을 창조해 내는 건 한국적인 게 아닌가…음 뭐 외국 문화가 섞이겠지. 부정할 수는 없군. 하지만 무조건 과거의 것에 집착하고 그것만을 최고로 여기고 보호드립치는 건 전통문화에게도 별로 좋은 것 같지 않습니다.
5. 그래서 오센이나 키리키리정의 브라운 선생은 재미있게 봤지만(브라운슨생님 항가항가) 작가의 사상은 도저히 인정을 할 수가 없었던 것이었다.
6. 이 감정은 현대문화에도 적용되어서 디케이드의 라이더들을 짝퉁이라고 무시하는 건 무척 섭섭했던 것이어따ㅠㅠ 오노데라! 유스케도! 쿠우가라고! 테니스 치느라 변신은 잘 안 했지만!
일단 여자가 많은 곳이다 보니 수트 이야기 보다는(안 나온다는 건 물론 아니지만…악역이 히비키 닮았다는 이야기가 많아염ㅋ) '마법쓰는 언니 이뻐>ㅅ<' '오오오 여자가 멋지게 싸움 할딱할딱' '이거 언제부터 함?! 하면 본다!' 같은 반응입니다. 음 사실 나도 수트는 적절히 표절 아니면서 애들의 눈에 쏙 들어갈 정도로 이쁘게 뽑히기만 하면 상관은 없고 스토리랑 캐릭터에 뭣보다 여자가 존나짱쎄면 만족할 것 같습니다. 물론 이런 작품군에서 가장 중요한 건 (장난감을 부모님께 사 달라고 조를)애들의 시선이지만….
2. 고메를…고메를 봐야겠어!
3. 오타쿠에 대한 시선은 일본보다 한국이 더 유합니다. 사실 오타쿠가 아주 중대한 사회적 사고를 치지 않았기 때문인 것 같지만. 한국은 적절하게 온라인이 흥한 상태라 어느 정도 일반인이라도 서핑하다 보면 오타쿠 문화는 끝물이나마 맛본 적이 있겠지요. 문제는 이 오타쿠 문화란 놈이 일본 것일 뿐인 거지!
4. 아니 근데 한국적인 디자인이라니 무슨소리람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유치원에 피겨 좀 풀어놓고 애들 반응을 봐야만 할 기세다. 난 한국 문화란 게 굳이 과거의 것에만 있다고 보진 않거든요. 지금 이 시점에서 새로운 것을 창조해 내는 건 한국적인 게 아닌가…음 뭐 외국 문화가 섞이겠지. 부정할 수는 없군. 하지만 무조건 과거의 것에 집착하고 그것만을 최고로 여기고 보호드립치는 건 전통문화에게도 별로 좋은 것 같지 않습니다.
5. 그래서 오센이나 키리키리정의 브라운 선생은 재미있게 봤지만(브라운슨생님 항가항가) 작가의 사상은 도저히 인정을 할 수가 없었던 것이었다.
6. 이 감정은 현대문화에도 적용되어서 디케이드의 라이더들을 짝퉁이라고 무시하는 건 무척 섭섭했던 것이어따ㅠㅠ 오노데라! 유스케도! 쿠우가라고! 테니스 치느라 변신은 잘 안 했지만!
# by | 2009/10/20 11:43 | 인생역전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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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오타쿠라고 하면 한국에서 말하는 오덕 중의 진짜 씹덕을 가리키는 모양이라;;; 우린 일본만화/문화를 좀 보기만 해도 오덕 취급하잖아.... 오덕이 꼭 일빠는 아니지만.
음. 발단이 뭔진 모르겠지만, 나도 한국적인 디자인 운운하는거 좀 맘에 안들어. 열등감의 발로인것 같고....
그래도... 고메는 정말 한국적인 요소가 많잖아? 그걸 세련되게 잘 뽑아놨을 뿐인데 고메를 보고 '일본틱하다'고 제작지원대상에서 탈락시킨 웃대가리들은 머리엔 뭐가 들었는지 모르겠다니깐!! 이거야 말로 세련된거=일본꺼, 한국적인거=촌스러운거... 라는 소리인지???
아 내가 아래 올려 놓은 한국특촬 디자인을 윗선에서 한국적인 걸로 하라고 닦달했다는 소리에 흑화해서 그만. 근데 윗선에서 말하는 한국적인 소재라는 건 그야말로 소재만 차용하는 느낌이란 말야. 요즘같이 세련미를 중요시하는 시대에 디자인만 아무렇게나 가져다 붙이고 한국적이니까 많이 봐주세염! 하는 건 말이 안 되거든. 일본의 콘텐츠가 왜 흥했는지 전혀 이유도 모르고 그냥 전통 강조하면 흥하겠지! 따위의 안일한 마인드로 밀어붙이는 건 솔직히 참 멍청해 보여. 같은 소재라도 그것을 뽑아내는 솜씨에 따라 사람의 손이 가는건데 말야.
사실 이쪽 계열에서 일한다는 어른들이 의외로 콘텐츠 그 자체를 잘 접해 보지 않은 듯한 생각이 들 때가 있더라. 사업적인 마인드도 좋지만 그 사업이 잘되려면 콘텐츠 자체의 질, 내용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해 봐야 할 텐데 눈에 보이는 것만 걸고 넘어지려 들고ㅠㅠㅠㅠ 어휴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