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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의 SHT

충격이 덜했던 신켄쟈
0. 푸하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1. 겐타와 류노스케의 구룍이 너무 심해서 타케루의 마네키네코나 마코의 선풍기는 오히려 얌전한 수준. 류노스케를 화장실에 쳐넣다니!ㅋㅋㅋㅋㅋ
2. 그와 별개로 녹황 떡밥은 굉장히 달콤하고도...노멀이라면 도청+녹황. 야옹이라면 적녹+청금청금청금(앞뒤분간 불가능).
3. 타케루의 뻥뎅한 표정+마코의 고개 까닥까닥이 너무 천연덕///// 삥끄선풍기라면 설마 마지핑크 호우카땅 패러디?+류노스케 오줌싸개ㅋㅋㅋㅋ+게, 겐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두 아이의 러브러브를 흐뭇하게 바라보고 계신 히코마할배. 신켄쟈 끝나면 중매라도 서 줄 듯한 분위기였다
5. 이런 씽크빅들 같으니! 귀여워 귀여워>ㅅ<
6. 그런데 인사를 하다니 역시 코토하.
7. 슈퍼 신켄그린 타니 치아키!!!!! 멋졌다!!!!! 이 이쁜녀석
8. 오늘은 둘이서만 싸우네염///
9. 겐타는 정말로 충격이 컸던 듯. 그 깡통이 되었던 여자애도 깡통에 트라우마 가지게 될 것 같은 분위기.
10. 그래서 자기 대타를 남겨두고 떠나가는 그대...가 아니라 그냥 꼬붕 no. 3을 만든 것 뿐이구먼



충격과 공포다 이 그지깽깽이들아!!!! 디케이드

0. 하지만 이러니저러니 해도 난 12월 말이나 1월 초에 일본에 가겠지…. 디케이드의 마지막을 보러.
1. 아폴로가이스트는 일부다처제를 실천하려던 것 뿐이었나. 이아저씨야 법적으로도 도덕적으로도 범죄야. 실장님 그 나이에 왠 주책이세염
2. 카이토는 지난 주와 극장판에 이어 계~~~~~~~속 호모드립. 나 이제 얘에게 슬슬 정이 가기 시작했어. TV판은 다 끝났지만.
3. 아스무와 와타루는 계속 왔다갔다했는데 이 애기들의 심정도 이해는 갑니다. 그리고 꼬꼬마 둘이 나란히 서서 헨신! 하는 거 너무 귀여웠어///// 아잉 이리와 누나랑 함께가자
4. 그리고 잠시 망설였던 유스케의 마음도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그걸 넘어서서 츠카사를 도우러 달려오는 것도 유스케다워. 단 하나의 미소를 지키기 위해서…라니 너 미소드립 참 오랜만이다.
5. 우리의 온두루왕자켄자키는 계속 디케이드 껒ㅗㅗㅗ 을 외치는데…블레이드를 한 편도 안 본 나에게도 온두루어가 들렸다. 아무래도 류캔도 다 보고 나서 블레이드 봐야지 안 되겠네염
6. 할아버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사신박사는 놀이였어
7. 극장판 끝에서 츠카사와 나츠미가 잘됐으면 좋겠…지만 극장판 정말 현시창인데?! 게임상 설정인 줄 알았던 다크 디케이드와 다크 츠카사는 정말 있었고 갑자기 모모타로스 헤어를 한 놈이 툭 튀어나와 세계를 쳐묵하겠다고 선언하질 않나 정말 기대했던 그 바다 씬은 극장판으로 넘어갔어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8. 9라이더라니ㅠㅠㅠㅠ 9라이더라니! 이 장면에서 9명의 원판 배우들이 모두 함께 나와 있었으면 간지가 장난 아니었을 텐데ㅠㅠ 음 그래도 고다이쿠우가는 영원히 못 나올 것 같습니다. 그분 몸값이 너무 비싸지셔서….
9. 와타루의 페이크드립은 아래에서 자세히.
10. 키바라가 오랜만에 팜므파탈 제대로 해냈음. 츠카사를 일부러 애들 있는 곳으로 끌고 가질 않나 유스케의 뺨에 키스를 하질 않나 유스케를 그 모양 그 꼴로 만들어 버리질 않나.
11. 맛이 간 유숙이는 정말 멋졌어ㅠㅠ 진짜 딱 10초뿐이었는데도 그 썩소에 홀랑 마음을 빼앗기고 말았어ㅠㅠㅠㅠㅠ 정말 얘는 조종당하지 않으면 검은 눈의 라이징 얼티메이트 폼이 나올 수 없을 겁니다. 워낙 천성이 순수해서….
12. 그리고 더블. 더블은 경쾌발랄한 소년물 스타일로 나갈 것 같습니다. 이 설정에 땅까지 파면 진짜 지독하게 어두워져.


그리고 켄자키 카즈마+쿠레나이 와타루의 등장과 와타루의 페이크드립(내가 다 깨부수라고 보냈지 언제 다 복구하라고 보냈느냐능?! 너 좀 맞아보삼)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 조금.
디케이드는 헤이세이 라이더와 쇼와 라이더 일부에 대한, 일종의 메타픽션이었던 것 같습니다. 음 메타픽션이라는 말을 막 써도 될 지 모르겠지만. 처음에는 그저 대대적인 패러렐 월드일 줄 알았는데, 켄자키와 와타루의 등장으로 메타픽션 요소가 확고해진 것 같네요. 그래서 츠카사가 자신이 세계 그 자체라는 말을 했죠. 그의 탄생으로 인해 그와 그를 둘러싼 열 개의 세계가 새로이 만들어진 거니까요.
디케이드라는 이야기 자체, 기획 자체는 헤이세이 라이더에 대한 파괴입니다. 새로운 이야기와 캐릭터와 관계 속에서 우리가 알고 있던 개별의 헤이세이 라이더들의 원형이 비틀렸어요. 등짝도 따이고 그래서 디케이드는 축제이자 저주입니다. 새로이 태어난 라이더들을 보며 팬들은 즐거워했지만, 기존 라이더들에게는 자신과 자신의 이야기가 다른 것으로 뒤틀려 버리는 것이 용납되지 못할 것입니다. (나루타키가 말한 세계의 파괴는 원작 세계에 대한 파괴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와타루는 디케이드의 탄생으로 생겨난 새로운 세계들을 그 디케이드에게 멸망시키라고 했습니다. (새로운 세계들이)파괴되어야 (이전의 세계들이)다시 태어날 테니까요. 그리고 새로운 세계를 파괴시킬 수 있는 것은 그것을 만들어낸 디케이드 뿐이고요. 음, 나루타키 씨의 말-너 때문에 카도야 츠카사도 멸망한다!-에 따르면 어쩌면 이 이야기에서 카도야 츠카사라는 사람이 수행했어야 하는 임무는 정말로 파괴자였을 지도 모르겠군요.
하지만 디케이드는 그 세계들을 지켰습니다. 사실 와타루의 지령을 완벽하게 잘못 이해했서 그랬을 지도 모르겠군요. 그래서 나루타키는 계속 세계가 파괴되었다고, 디케이드가 새로운 세계를 지켰기 때문에 이전의 세계가 파괴된다고 경고한 겁니다. 파괴해야 할 자가 지키고 앉아 있으니 카도야 츠카사의 본연의 임무도 망치게 되었고요.
융합의 중심에 츠카사가 있다는 것은 츠카사가 주도하여 모든 세계를 하나로 꿰뚫었기 때문이었겠군요. 원래 개별의 것이어야 했던 이야기들이 츠카사의 여행으로 하나가 되고, 그래서 소멸해 버린 겁니다. 어쨌거나 새로운 세계들은 멸망할 수밖에 없는 운명이었네요. 그런데 새로운 세계가 디케이드의 여행 때문에 무사히 살아남아 과거의 세계를 집어삼키게 되었지만, 그와 별개로 융합하여 소멸하기 때문에 원래의 세계들도 소멸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아홉 라이더들은 신세계에 집어삼켜지는 것, 그리고 신세계에 딸려들어간 아홉 세계의 융합 및 멸망을 막기 위해 디케이드와 대적하게 된 거겠고요.

하지만 그러면 디케이드의 라이더가 디케이드와 대적하는 쿠우가하고 애초에 원작 세계를 갔던 덴오 세계가 미묘해지는데….
오노데라 유스케는 오다기리죠의 몸값이 비싸서원래 차원을 넘는 여행을 할 운명이 아니었지만 키바라가 일부러 데려왔죠. 원판의 고다이 유스케가 어떤 이유에서건몸값이 비싸서 자신의 역할을 할 수 없었기 때문에, 키바라가 디케이드의 대적자로 가장 강한 라이더의 힘을 가진(제정신일 때의 본인은 전혀 강하지 않지만) 오노데라 유스케를 선택했던 게 아닐까 합니다. 아니면 자신이 만들어 낸 세계가 자신과 대적하는 모순 때문에 디케이드가 망가질 거라고 판단했을 지도 모르겠고요.
덴오의 세계가 희미해 진 것은 츠카사가 기억하고 있던 초덴오의 시간이 사라지는 거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ㅠㅠ 아아아아사라지면앙돼모몽타로쓰!!!!! 덴오의 이야기가 악역 이마진들 때문에 한 번 비틀어졌었는데, 초덴오를 거치며 그 이야기는 초덴오를 끝내고 원래의 것으로 되돌아갑니다(극장판에서 한 번 소멸했었던 유토가 살아왔으니까요. 어쩌면 코타로도 료타로로 되돌아왔을지 모르겠군요). 하지만 디케이드 팀이 초덴오의 시간을 기억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 시간도 원작과 평행 세계로 계속 살아 있었던 겁니다. 그러니 지금 소멸하려는 덴오의 세계는 츠카사가 기억하는 초덴오의 시간축일지도 모르겠군요.

다크 디케이드, 즉 다크 츠카사 역시 원래의 역할을 저버리게 될 것 같아요. 신세계를 파괴하는 것만이 목적이었던 그가 모든 세계를 집어삼키려 들 것 같은 전개네요. 그 와중에서 카이토는 희생당하고, 유스케는 조종당하고, 나츠미는 싸우고…난리도 아니겠습니다(츠카사, 너만은 살아 줘! 라니 이게 무슨 호모드립?!). 하지만 아홉 라이더의 최강…아니 최종폼(덴옼ㅋㅋㅋ최강폼은ㅋㅋㅋ클라이막스라곸ㅋㅋㅋ라이너는ㅋㅋㅋ억수롴ㅋㅋㅋ약해빠졌엌ㅋㅋㅋ)은 그디케이드가 스스로 만들어 낸 새로운 임무와 새로운 세계, 새로운 의미를 받아들여 주지 않을까요. 디케이드와 아홉 세계의 이야기, 그리고 이전의 아홉 이야기, 앞으로 새로 생겨날 이야기들이 공존할 수 있는 미래로 말이지요.
여기서 더블이 어떤 역할을 하게 될까…덴오 극장판에서의 키바나 디케이드 취급만 안 당하면 다행이게ㅠㅠ

아놔 회사라서 이야기가 정리가 안 돼ㅠㅠㅠㅠㅠ 어쨌거나 디케이드 12월 극장판은 봐야겠습니다. 이 죽일 놈의 토에이같으니.

by 금빛고양이 | 2009/08/31 11:02 | 일요특촬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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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가라나티 at 2009/08/31 11:23
신켄쟈
1. 지난화에서는 지혜열로 쓰러지더니, 이번에는...참 잘 쓰러지는 켄타. 의외로 신체적 능력은 나쁜걸지도...
2. 황녹 플래그는 다른 커플보다 등장 횟수가 앞서는 듯하군요. 언제 또 다른 플래그가 설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달콤달콤~
충격과 공포의 페이크 라이더
1. 아, 그래! 내가 올 겨울에 또 일본 가면 될거아냐. 아, 어머니. 제가 디케이드 완결만 보고 효도 할 wrkl...
2. 이걸로 여름 극장판은 쇼와 라이더들도 나오는 패러랠 이야기라고 이해해야 할 듯 하군요. 앞으로의 스토리 상으로는 큰 연관은 없게 된 듯.
3. 따부르는 분명 예측하신 일을 할거라고 생각합니...뭐, TV판이 있으니 아무래도 상관 없지만서도...
Commented by 금빛고양이 at 2009/09/02 14:50
겐타가 체력이 억수로 강한 것 같진 않은데다 이번에는 또 여러 가지로 힘든 일만 잔뜩 겪었으니까요ㅠㅠ 아이고아이고ㅠㅠ 녹황은 제발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디케이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노레디케이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아아아아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mmented by 잠본이 at 2009/09/06 00:09
오노레디케이도(2) OTL
훌륭하신 해설에 무릎을 쳤습니다...만 역시 토에이의 낚시는 잊혀지지 않을 상처를 우리에게~
Commented by 금빛고양이 at 2009/09/06 23:13
오노레디케이도(3)
저 상처입어서 변신제에 내려던 디케이드 호모회지 관두...려다가 다른 분 덕에 할 용기를 얻긴 했지만 그래도 분해요! 거하게 낚여서 분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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