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8월 06일
우리들은 천사다!(俺たちは天使だ! NO ANGEL NO LUCK)

주연 4인방 중 셋이 라이더고 왠지 중요한 것 같은 게스트도 라이더(카토 카즈키)고 히로인도 라이더(아키야마 나나-어쨌거나 디케이드에선 제대로 변신했다고)라 모처에서 캐스팅 정보를 확인하고 뒤집어졌던 그 드라마입니다. 특히 후지타 레이는 변신하거나 이능력 배틀을 해 대는 것만 맨날 봐서(최근에 본 건 하필 풍마의 코지로니까ㅋㅋㅋㅋ) 정극 연기가 오히려 신선하네요.
내용은 사실 별 거 없고 개성이 너무 넘쳐나서 탈인 4인방(캡-시부에 죠지, 다트-카마카리 켄타, 나비-후지타 레이, 준-야마모토 쇼마)이 캡의 사립탐정 사무소에서 매일 황당무계한 사건을 맡아 미묘하게 고생하지만 돈은 돈대로 못 받는 인생 역전 스토리…이려나? 그 뒤로 캡이 형사직에서 쫓겨나게 만들어 버린 G프론티어 문제가 살짝 얽혀 있는 것 같지만 지금은 아직 어둠에다크해지진 않았어요. 같은 이야기로 옛날 드라마도 있었다고 하니 리메이크 작인 것 같습니다.
솔직히 좀 유치하고 쫌 오골거리는데 너무 재미있습니다. 만화스러운 연출과 연기와 캐릭터가 내 웃음 포인트를 자극하고 있어…. 5화까지는 아직 꼬인 사람도 어둠에다크하게 꼬인 설정도 없고. 음 G프론티어 문제는 좀 어둠에다크하긴 하구나.
특히 무척 멋있게 생기고 몸매도 우월한 주제에 억수로 뚱하고 말투도 딱딱하고 잘 웃지도 않으면서 쓸데없는 행동은 혼자 다 하는 캡이 최고. 이 캐릭터 굉장해요. 나레이션도 웃겨요. 특히 4화에서 완전 빵 터졌으니 4화까지는 꼭 보시라.

우리 캡은 남들이 다 누워서 잘 때 혼자 소파에 기대어 잘 수 있는 남자예욜
다트도 준도 나비도 다 좋아요/// 서로 아르릉대는 거 보고 있으면 혼이 빠져나갈 것 같아. 아이 귀여워라들
요즘은 특촬 아니면 동영상 잘 안 찾아 보는 편인데 이 작품과 오토멘은 꼭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상큼하고 웃겨서 개인적으로는 아주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해요:3
# by | 2009/08/06 14:57 | 문화생활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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